신한지주 배당금 배당일

요즘 은행금리가 너무너무 낮아지면서 은행에 대한 배신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죠. 은행에 예금을 하는 것보다는 은행 주식을 매수하여 배당금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신한지주 투자 전망은?

요즘 카카오 뱅크 같은 인터넷은행이 대세인데 아무리 금융회사라도 투자하기 괜찮을까? 라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신한지주는 그래도 여전히 큰 회사랍니다. 사실 장기적이 투자보다는 배당금 주식투자로 인기가 많은데요.

 

현재 신한지주의 주가는 32950원입니다. 현재 외국인들의 소진율이 거의 60%입니다. 시가총액은 13조 6000억입니다. 이번 코로나로 주가가 떨어진 이후로 큰 회복세는 보이지 않아서 오히려 지금 매수를 한다면 오히려. 저가매수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신한지주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봅시다. 신한지주는 신한금융지주회사를 말하며 신한금융 계열사에 대한 지배, 경영관리, 종속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는 금융지주회사입니다. 주요 사업분야는 은행업, 신용카드업, 금융투자업, 생명보험업, 자산운용업, 여신전문업, 저축은행업 등이 있으며 2020년 1월 오렌지 라이프 100% 자회사 편입이 완료되었어요

 

현재 신한은행 외에도 카드, 증권, 생명보험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자회사 사업 지위를 토대로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기반의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있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현대차 같은 경우는 중간배당을 포기하는 배당 컷이 있었는데요. 다행히 신한지주는 배당컷이 없답니다

 

 

 

신한지주 유상증자 발표?

신한지주가 2020년 9월 유상증자를 발표했는데요. 총 3913주 배정이 되고 총금액은 1조 1582억 원입니다. 유상증자는 자본금 확보를 위해서 시가총액은 그대로 두고 상장주식수를 늘리는 것인데 단기적으로는 주가 하락이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배당금도 줄어들게 됩니다.

 

배당금과 지일은?

신한지주는 1년에 한 번씩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15년 1200원

2016년 1450원

2017년 1450원

2018년 1600원

2019년 1850원

2020년 1850원으로 

1~2년 간격으로 배당금이 높아지고 있어요. 그러나 2020년 9월 4일 신한지주의 유상증자 발표로 2021년의 배당금은 약 8% 하락된 1700원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배당금 기준일은 12월 30일이 고 배당금 지급일은 2021년 4월 12일 예정입니다. 매수를 하고 약 4개월 후에 지급이 된답니다 배당금은 보유 간이 중요하지 않고 보유시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2020년 12월 30일까지 보유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배당금 기준일 3일 전까지는 매수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