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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추천주와 가치주

요즘 존리 대표님이 정말 핫하죠. 저 같이 투자에 투자도 모르고 투자와 담 쌓고 지내던 사람이 주식이 뭐지? 펀드가 뭐지? 하면서 나도 주식이나 펀드를 해볼까 하면서 경제 관련 기사를 찾아보고 있으니까요

저는 우연히 친구의 추천으로 프로그램을 보는데 존리 대표님의 강의를 듣고 새롭게 주식과 투자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답니다

 

제가 알던 투자는 돈이 아주 많아야하고 주식투자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이고 오로지 은행 예적금 이자만이 재테크의 기본이고 최고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존리 대표님이 나온 영상을 몇개를 보고 나니 정말 머리에 총맞은듯...... 내가 정말 재테크와 투자에 대해서 엄청나게 잘못 알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도 그렇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소위 금융문맹자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요즘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또 은행의 저금리로 갈곳을 못찾은 투자금들이 조금씩 주식시장으로 몰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올바른 투자관을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존리 대표님과 좋은 전문가들이 주식이나 투자에 대한 좋은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었으면 좋겠어요. 존리 대표님이 방송에 항상 나와서 좋은 기업에 투자하고 오랜기간 보유하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는데요. 좋은 주식은 어떻게 알아보는지 그분이 말하는 추천주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주식을 사는 것은 동업을 하는 것이다

존리 대표님은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은 좋은 기업과 동업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기업은 주가로 나타나는데 그 주가를 결정하고 주도 하는 것은 결국 경영진의 능력이고 경영진의 마인드라고 합니다. 그럼 일반인인 우리가 어떻게 경영진을 알지도 못하는데 좋은 경영진인지 아닌지를 구별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경영진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회사를 확장시키며 운영하고 키워가는지를 우선 알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이익금으로 주주들에게 배당은 어떻게 주고 어디에 다시 투자를 하는지요 그리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회사의 미래를 그리는지 또 과거의 발자취가 어땠던 사람인지를 알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의 기업들은 이익금에 비해서 재투자 보다는 현금보유가 너무 많다고 하는데요. 보통 현금보유가 많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다시 재투자를 하고 주주들에게 배당을 해야 한다고 하고 그렇지 못해서 안타깝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주가는 너무 저평가 되어 있다고 하면서 저평가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경영진들 스스로가 주주들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고 대우를 해주는것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런면에서 좋은 기업찾기가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5배의 투기보다 연 5%의 투자를 하자

요즘 바이오 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유행인냥 너도나도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만 가지고 투자를 한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많은 투자자들은 단숨에 빠른기간에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이 너무 강하다고 해요. 그래서 잘 알아보지 않고 단편적인 정보만 가지고 5배 10배 버는 투기로만 주식을 바라본다고 합니다. 연 5%의 수익률에는 관심이 전혀없고 5배 버는 투기에만 관심이 있어서 잘알아보지도 않고 남의 말만듣고 투기를 하는것은 너무나도 위험한 일이라고 합니다. 바이오 산업이 앞으로 어느산업보다 유망하고 투자를 할 가치가 있기는 하지만 내 재산의 5%정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이오산업은 안전화된 기업이 많아 지기때문에 잘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해요. 그래서 바이오 기업이나 산업에 투자를 할때는 그 회사의 파이프라인을 잘 알아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바이오 기업의 파이프라인은 연구진들이 얼마나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개의 유망한 연구보다는 여러개 연구를 골고루 하고 있는 확률이 높은 연구분야를 가지고 있는 바이오 기업을 찾아서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업의 확장성에 가치를 두자

예전과 달리 은행은 성장률이 많이 떨어지고 있고 예전처럼 돈을 많이 벌 수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은 큰 공룡이기는 하지만 점점 주변의 작은 동물들에게 뜯어 먹히고 있는 공룡이라고 비유를 합니다. 개발도상국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 성장률 속에서는 은행은 확장성이 없어서 앞으로는 잘 살아남기가 힘들거라고 합니다. 인터넷과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이 점점 은행의 역할을 가져오고 성장시키면서 미국의 시티은행처럼 합병을 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인 카카오는 한국이라는 지역적 한계에도 확정성이 높기때문에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여러 IT기업들, 플랫폼 서비스업, 엔터테인먼트 산업등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제조업에서 벗어나 확장성 있고 다양한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처럼 좋은 자본들이 투자를 많이 해야지 좋은 기업들이 생겨나고 발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투자나 주식에 관심이 있기 전에는 오로지 소비가 기업의 이익과 나라의 발전? 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소비를 줄이면서도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결국 발전을 이끌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식투자는 노후대비이다

현재 미국에는 많은 중산층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처럼 평범하게 월급받고 그 일부를 수십년간 연금으로 적립을 하는데 최소 20년 30년 이상을 펀드와 주식으로 운영을 한다고 해요. 그러면 복리효과로 몇십년 뒤에 평범한 월급쟁이가 퇴직을 하고 연금탈 시기가 되면 어마어마하게 큰 돈이 되어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는 중산층이 해마다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미국에 엄청난 자본들이 다 평범한 사람들 월급통장에서 나왔구나 생각도 들고 또 그 돈들이 미국의 어마어마한 자본주의를 지탱한다고 생각하니 참 부럽기도 해요. 존리 대표님이 투자를 하는 것은 좋은 기업과 동업을 하는 것이고 당장의 5%이익은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투자는 지금 나의 주식이 나중에 100배가 되기를  오랫동안 꾸준히 20년 30년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주식을 무작정 사놓고 기다린다고 100배가 되지는 않겠죠. 앞에 말한 것처럼 가치있는 기업의 경영진도 따져보고 연구나 투자물의 파이프라인도 알아보고 투자 분배도 골고루 해야합니다. 누구의 돈도 아니고 나의 돈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고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주식을 사야합니다. 그렇게 주식을 사야지 순간적인 마이너스 수익률에도 버텨낼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