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로서 인기가 많은 맥쿼리인프라의 배당금과 배당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에 비해서 배당이 약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몇몇 기업들은 미국 못지않게 배당금을 듬뿍 챙겨주고 있답니다. 그중에서 대표가 맥쿼리인프라라는 회사인데요. 맥쿼리인프라라고 해서 해외기업은 아니고 우리나라 코스피에 상장이 되어있는 투자회사입니다. 맥쿼리라는 호주의 기업과 한국의 신한금융지주와 합작기업입니다. 인프라라는 단어처럼 도로나 다리 철도 등 지역의 인프라인 사회기반시설 등에 투자를 해서 이익을 얻는 회사입니다
대표적인 곳으로 인천공항으로 가는 인천대교가 맥쿼리가 투자를 한 곳입니다. 배당주로 인기가 많은 회사인데요. 큰 급등도 큰 급락도 없는 아주 안정된 모습이었고 지난 코로나 때도 큰 급락 없이 또 금세 회복이 되었고 현재는 주가가 횡보하고 있습니다.
적금을 들지 말고 삼전에 들어라 라는 말이 있죠. 맥쿼리인프라도 삼전만큼 안정된 주식이고 배당금도 많이 나오기에 적금을 들지말고 맥쿼리를 들어라라는 말도 생겨나고 있어요. 한국인들의 투자 특성상 너무 완만하다 보니 재미가 없다고 하기는 한데 큰 리스크도 없기 때문에 불안한 투자가 싫으신 분들은 맥쿼리인프라를 많이 매수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투자로 이익을 얻고 배당을 주기 때문에 큰 사업이 제대로 성공하지 못하면 어쩌나 불안하기도 한데요. 요즘같이 재택근무가 점점 일상화되어가고 여행을 잘 가지 않는 시기인 맥쿼리인프라 같은 회사 투자가 괜찮을까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사회가 되면 맥쿼리인프라가 주목을 받는 시기가 올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인프라 사회기반 회사는 수입이 90%가 내려가면 정부에서 보전 지원을 해준답니다. 인프라 사업 전에 보장기간이 있기 때문에예상하지 못한 일로 수입이 줄어들면 보전을 해준다고 합니다
맥쿼리인프라는 1년에 2번 배당금을 지급하는
반기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배당금 지급일은
8월 31일 , 2021년 2월 28일이었습니다
2021년의 배당금 지급일도
8월 말, 다음해 2022년 2월말에 2번 지급예상입니다.
*배당금은 주식을 보유하는 기간이 아니라 보유하는 시기가 중요하므로 배당기준일에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준일 3일 전에는 주식을 보유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답니다. 2020년 배당금 금액은 상반기 360원, 하반기 360원이었는데, 2021년에는 10원 정도가 인상이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