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배당금 지급일
현대자동차는 1967년 12월에 설립되어 1974년 6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어요. 국내 최초 자체 모델 포니를 생산한 회사입니다. 주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 그룹에 속하였으며 현대자동차 그룹에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53개 계열회사가 있습니다.
최근에 소형 SUV인 코나,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제니시스 G80 및 GV80등을 출시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SUV 및 고급차 라인업을 강화하고 수소 전기차 넥소를 출시하였어요. 현대자동차는 코스피에 상장되어있는데요.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으로 정의선,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원희, 하언태입니다. 2019년 매출액이 약 105조 7464억 정도입니다.
현대차가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 기업이기는 하지만 이번 코로나를 비켜갈 수는 없었어요.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주가 폭락을 막기 위해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식을 190억 원 치 매입을 했는데요. 3월에 매입한 주식들이 불과 6개월도 되지 않아서 주가가 2.4배가 올라서 차익만 834억 원이 된다고 합니다. 정말 정말 부러울 따름이네요.
현대차가 단순히 자동차 제조기업에서 벗어나 자율주행 자동차를 선보이면서 스마트 모빌리티 설루션 기업으로 탈바꿈하려고 노력 중인데요. 지금 당장보다는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는 것 같아서 저도 현대차 소액주주로서 기대가 되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애플과의 전기차 협업으로 기대도 모으고 있답니다
스마트 모빌리티란?
스마트 모빌리티라는 말은 자주 들어보았는데 이게 뭔지 잘 감이 안오죠. 전기로 움직이는 교통수단을 스마트 모빌리트라고 하는데요. 최첨단 충전, 동력 기술이 융합된 소형 개인 이동수단을 일컫는 말입니다. 전기와 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거나 1~2인승 개념의 소형 개인 이동 수단에 집중되있기에 '퍼스널 모빌리티' 라고도 부른답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전동휠 등이 스마트 모빌리티라고 할 수 있죠. 스마트 모빌리티는 휴대하기 편리하고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아서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죠.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뀐것처럼 앞으로 자동차도 스마트 자동차로 바뀔 것같아요
현대차 배당금 금액은?
현대차는 삼성전자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이죠. 우리나라 대표 우량주이면서 배당금도 지급하고 있어요. 현대차 배당금과 지급일과 내역 등을 쉽게 알아볼까 합니다. 현재 현대차 배당금은 보통주 1주를 기준으로 4000원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배당금 지금은 연말에 보통 1번인데 현대차 배당금은 결산배당과 중간배당으로 2번 지급이 되어 결산 배당일에 3000원, 중간 배당일에 1000원이 지급이 됩니다. 차동차는 보통주와 3개의 우선주가 있는데요. 배당금 금액도 조금 차이가 있답니다. 중간배당금은 1000원씩 같지만 결산배당금은 현대차 3000원, 현대차우 3050원이었습니다
우선주는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의결권은 없지만 보통주보다 가격은 낮고 배당금도 조금 더 지급이 된답니다. 우리는 어차피 개미 주주이고 의결권이나 주주총회에 참석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배당금을 많이 챙기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현대차 배당금 지급일은?
현대차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배당금을 1년에 2번씩 상반기에 결산배당으로 하반기에 중간배당으로 지급을 해오고 있어요. 보통 배당금 지급일이 날짜로 정해진 것은 아니고 회사의 여러 사정과 일정으로 변동은 있지만 4월과 8월에 지급이 되어왔어요. 4월 결산배당지급은 배당기준일이 전년 12월이고 8월 중간배당지급은 배당기준일이 그해 6월입니다. 결국 배당을 꼭 받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 2일 전 까지는 꼭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작년 2020년에는 결산배당을 4월 17일에 지급하였고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