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ZN 아마존 주가
우리가 알고 있는 아마존은 어떤 기업일까요?
아마존 AMZN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이면서
현재 시총1~3위를 다투는 기업입니다
아마존의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전 세계 동식물의 보고인 브라질 아마존 우림처럼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의미로 A~Z 아마존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마존은 현재 미국의 나스닥에 상장이 되어있고
아시다시피 코드는 AMZN입니다
현재 아마존 1주의 가격입니다
역시 미국 최고의 기업답게 가격이 비싸군요
▶ 아마존은 무엇을 팔까?
아마존의 주력 사업 부분은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거대 기업답게 쇼핑몰만 운영을 하고 있지는 않아요
아마존의 사업들과 매출을 알아볼게요
온라인 쇼핑몰 | 69% | 225조 |
AWS | 12% | 40조 |
아마존 프라임 | 7% | 22조 |
매장 | 6% | 19조 |
광고 | 5% | 16조 |
주력사업이 온라인 쇼핑몰이기는 하지만
다른 사업들의 매출도 어마 합니다
아마존은 온라인 쇼핑몰로 성장을 했지만
현재 AWS라는 클라우드 기업으로도 급성장을 했습니다
▶아마존은 얼마나 벌까요?
아마존은 온라인 쇼핑몰과 클라우드로
큰 매출을 내고 있는데요
2019년의 아마존 매출과 이익을 한번 알아볼게요
매출 | 영업이익 | 순이익 | 영업이익률 |
324조원 | 16조원 | 13조원 | 5% |
유통기업들은 보통 매출이 크게 잡히고 영업이익은
적은 편입니다
영업이익률을 5% 정도입니다
▶아마존의 주주는?
아마존의 현재 CE0는 그 유명한 제프 베조스입니다
현재 세계에서 부자 순위 1,2위인 사람입니다
작은 온라인 서점이었던 아마존이 미국과 세계에서
제일가는 기업으로 성장한 것도 주목을 끌었지만
현재 개인적인 사생활 스토리로도 항상 이슈가 되고 있어요
작년에 제프 베조스의 외도로 아내와 이혼을 하면서
44조 원 아마존 주식을 위자료로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프 베조스는 어린 시절 할아버지 농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때 기업가 정신을 많이 배웠다고 합니다
(성공하니 미화된 부분인 듯해요...ㅋㅋㅋ)
처음 아마존 운영 초기에 아버지에게 PT를 해서
투자금을 받아냈다고 하는데요
그때 주식 58만 주를 아버지에게 팔아서
투자금 1억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역시 유태인 집안 답네요~
이 투자금들을 모아서 인터넷 서점으로
아마존이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마존의 쇼핑몰
아마존은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해서 사업 중에 위기를 느껴
책 외에도 다른 제품들도 팔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고성장이 시작되었는데요
현재 세계적으로 유통업이 고성장하고 있어요
유통기업들은 보통 한계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온라인 마켓들은 성장성에 한계가 보이는데
현재 아마존은 매년 20%씩 고성장 중이라고 합니다
아마존은 직접 물건을 팔기도 하고
판매자들이 팔 수 있도록 연결도 해주기도 하는 구조입니다
항상 우리나라가 온라인 구매가 일반적이지만
미국이나 북미에서는 아직 20%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직도 미국 내에서는 커나갈 수 있는 온라인 시장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이죠
아마존의 전략은 처음에는 이익을 거의 남기지 않고
제품들을 팔고 유통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그때부터 투자를 해서
최첨단의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서 공략을 했다고 합니다
아마존의 물류창고의 크기는 축구장 60개 크기고
키바라는 로봇 짐꾼들이 물건들을 정리합니다
아마존은 엄청난 돈을 투자하면서
이렇게 유통계의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지금은 돈도 잘 버는 회사이지만
초창기에는 돈을 너무 못 버는 회사라서
성장성을 보고 투자를 하기에 주주들이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기업의 가치를 찾아서 보고
오랜 시간 버틴 주주들도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아마존의 클라우드
아마존의 클라우드는 AWS인데요
Amazon Web Service의 약자입니다
아마존은 온라인 유통으로 벌어들인 돈을
클라우드 사업에 계속 투자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1위의 클라우드 기업이 되었어요
이제는 클라우드가 없으면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운영하고 작업을 하기에 불편함이 많은데요
우리 같은 개인들은 구글 클라우드를 많이 이용한다면
기업들은 아마존 클라우드를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산업은 서버 구축이 필요하기에
초기 사업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인데요
그래서 현재 세계 공룡기업들 몇몇 이서만 운영 중입니다
아마존 - AWS
마이크로소프트 - Azure
구글 -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의 클라우드는 용량은 크지만 연결성이 부족하고
마소는 연결성은 좋은데 용량이 부족하고
구글은 확장성은 좋은데 대기업들의 대응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아마존의 미래
아마존도 애플과 구글처럼 정말 다양한 연결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마존이 북미 쪽의 시장이 넓어서 그렇지만
정말 많은 서비스들이 있답니다
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이라는 구독 서비스가 있는데
가입자 수만 해도 북미에서 1억 5천만 명이라고 합니다
아마존 프라임의 금액이 현재 15000원 정도인데
이 서비스에는 빠른 배송, 영화 시청, 음아감상, 클라우드 이용 등
한번 서비스를 받으면 빠져나올 수 없다고 합니다
▶아마존의 헬스케어
아마존은 클라우드 사업과 함께 인류의 미래산업인
헬스케어에도 많이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헬스케어 시장은 유통시장보다 6배 넘는 큰 시장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상을 하고 있다 합니다
헬스케어 산업은 인류에게 필요한 약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그 약을 잘 유통시키는 것도
하나의 큰 사업이 될 수 있는데
아마존이 아마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합니다
▶아마존은 적이 많다?
아마존은 거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기존 업계들을
항상 긴장시키는데요
아마존은 유통업이라는 장점으로 항상 고객들을
모으고 다니면서 산업을 하나씩 집어삼킨다고 표현합니다
우리도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확인하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소비 형태를 바꾸는 바람에
미국에도 많은 오프라인 매장들이 아마존에게
잠식당하고 있어요
경쟁이 없는 산업은 없겠지만
유통에서는 월마트와 경쟁 중
클라우드에서는 마소, 구글과 경쟁 중
티브이에서는 넷플릭스와 경쟁 중인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은데
주주나 기업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적은 것이죠
▶아마존의 휴대폰?
아마존도 구글이나 마소처럼 흑역사가 있답니다
바로 아마존도 파이어폰이라는 아마존폰을 만들어서
실패한 경험이 있답니다
제프 베조스가 정말 공들여서 만든 폰이었는데
너무 비싼 가격에 사양은 별로 였다고 하네요
그때 폰을 출시하면서 제프 베조스가
너무 강력히 주장도 하고 그의 선택들이 다 성공했기 때문에
끝내 아무도 말리지 못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