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당주에 관해서 검색하고 있는데
미국 못지않게 우리나라에도
배당금을 많이 주는 주식들이
많더라고요
그중 SK텔레콤도 배당금으로 유명한
종목인데요
배당금 투자 주식으로 유명한
SK텔레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SK텔레콤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가는 통신회사인데요
KT와 LG U+ 와 휴대폰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SK텔레콤이 가입자수의 50%를
확보하여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어요
현재 SK텔레콤의 주식입니다
현재 2021년 4월 주가는 315,500원입니다
SK텔레콤은 이동전화, 무선데이터, 정보통신사업 등의
무선통신사업, 전화, 초고속 인터넷, 데이터 및 통신망
임대서비스 등을 포함한 유선통신사업, 플랫폼 서비스,
인터넷 포탈 서비스 등의 기타 사업으로 구분됩니다
현재 시장 점유율은 무선통신사업 약 48%,
초고속 인터넷 부분 약 26%, IPTV부문은 약 30%
수준입니다
SK텔레콤의 성장성
통신사 기업의 약점이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점인데
중국이나 인도처럼 인구가 더 많아져서
가입자수가 늘어날 것도 아니고
개도국처럼 신생 가입자가 생기는 것도 아니거든요
지난 10년간의 그래프를 보면
성장성이나 확장성이 있는 기업들과
많이 비교가 되긴 합니다
그래도 SK텔레콤의 매력
지난 수년간 SK텔레콤 투자를 망설였던 이유는
꾸준한 배당금 지급이 있었음에도
앞에 언급했던 성장성과 확장성이죠
하지만 5G 성장으로 SK텔레콤이 다시
주목을 받을 거라고 예상을 하는데요
5G 수익구간 진입으로 기업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리고 SK텔레콤이 통신 외에도 비통신사업의
가치를 인정받고 'ICT 플랫폼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다시 좋은 배당투자 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요
5G 서비스를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생각보다 큰돈을 벌지 못했지만
2020년 3분기를 기점으로
드디어 수익구간에 합니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은 3606억 원으로
19.4% 정도 늘어나고
순이익도 4253억 원으로
전년대비 55% 급증했다고 합니다
45%까지 무너뜨렸던 5G 시장점유율도
40% 후반대까지 진입했다고 합니다
SK텔레콤 배당금과 지급일
SK텔레콤은 기존 통신사업만으로는
확장과 성장성이 좋지 못하지만
안정성이라는 장점이 있지요
또 새로운 사업구조를 만들어내고 있고
높은 배당금으로 여전히 외국인 지분율이
70%가 넘고 있어요
SK 배당금은 1년에 2번
중간배당과 결산 배당으로 지급을 하는데요
주가에 상관없이
중간 배당금 1000원+ 결산배당금 9000원을
계속 유지해오고 있답니다
2020년 배당일은 2020년 8월 19일, 2021년 4월 중
배당기준일은 2020년 6월 30일, 2020년 12월 31일
이었는데요
2021년 배당금은 10,431원으로 지급되었습니다.
*배당금 지급은 주식을 보유하는 기간이 아니라
주식을 보유하는 시점이 중요한데요
배당금 지급 기준일에는 반드시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배당금 기준일 3일 전에는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SK텔레콤은 주가에 상관없이
오랜 기간 배당금 10000원을 꾸준히 지급해 오고 있고
지금 은행이자를 생각한다면 거의 4배 이상
배당금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배당주식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주가가 크게 오를 가능성은 없지만
또 크게 떨어질 주식은 아니지요
하지만 배당금이 꾸준히 나온다고 해도
결국 주식투자이기 때문에
본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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